성광유니텍, 윈가드 갤러리 강남점 오픈
성광유니텍, 윈가드 갤러리 강남점 오픈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6.01.29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논현동에 ‘체험형 까페테리아’ 마련, 수도권 본격 마케팅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스마트 방범창 ‘윈가드’를 개발/생산하고 있는 대전지역 창호전문기업 (주)성광유니텍(대표 윤준호)이 서울 사무소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성광유니텍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2-2번지 진빌딩 1층에서 임직원과 관련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윈가드 갤러리 강남점’ 오픈식을 가졌다.

아울러 성광유니텍은 이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IR52 장영실상 수상기념 파티와 한국셉테드학회가 수여하는 방범안전표준인증서 수여식을 함께 가졌다.

약 396㎡(약 120평) 규모의 이 갤러리는 세계 최초로 창호에 IoT기술을 접목, 방범센서 시스템을 탑재한  ‘윈가드’(WINGUARD) 브랜드의 성능과 시스템을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서,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테리아를 겸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각광 받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27일 서울 논현동 가구 거리에 오픈한 (주)성광유니텍의 윈가드 갤러리 강남점 입구.

 ▲50년 전통의 창호 업력을 바탕으로 한 성광유니텍의 창호 제품과 1톤의 충격도 거뜬히 막아내는 윈가드 방충망의 성능 및 센서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진 전시 시설.

 ▲윈가드의 초고강력 방충망 및 센서를 활용해 제작한 테이블.

▲윈가드 갤러리 내부. 제품 체험과 동시에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까페테리아로 구성해 일반 가구전시 매장과 차별화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