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에 ‘체험형 까페테리아’ 마련, 수도권 본격 마케팅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스마트 방범창 ‘윈가드’를 개발/생산하고 있는 대전지역 창호전문기업 (주)성광유니텍(대표 윤준호)이 서울 사무소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성광유니텍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2-2번지 진빌딩 1층에서 임직원과 관련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윈가드 갤러리 강남점’ 오픈식을 가졌다.
아울러 성광유니텍은 이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IR52 장영실상 수상기념 파티와 한국셉테드학회가 수여하는 방범안전표준인증서 수여식을 함께 가졌다.
약 396㎡(약 120평) 규모의 이 갤러리는 세계 최초로 창호에 IoT기술을 접목, 방범센서 시스템을 탑재한 ‘윈가드’(WINGUARD) 브랜드의 성능과 시스템을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서,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테리아를 겸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각광 받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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