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6일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및 남궁역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등과 함께 2023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을 치렀다. 2023 서울정원박람회는 오는 11월 15일까지 개최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막식에서 “서울시의 주거 형태 중 과반수가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으로, 그렇기에 서울시민들은 언제나 정원･풀･숲 등 녹지공원에 목말라 있다. 도시 곳곳에 정원을 더 많이 조성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울시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말했다.

2023 서울정원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festival. seoul.go.kr/gard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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