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상계·보스턴에서 도시재생 모델 찾다
창동/상계·보스턴에서 도시재생 모델 찾다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9.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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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시재생 국제콘퍼런스 개최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도시재생 국제콘퍼런스가 8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렸다.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 행사(’17. 9. 4~9. 8)”의 주요행사 중 하나로 개최된 ‘도시재생 국제콘퍼런스’는 국내ㆍ외 도시재생의 경험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세션1 ‘도시재생과 경제 활성화 방안’과 세션2 ‘지역자산 활용과 사회적경제 주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세션은 서울 창동ㆍ상계지역과 미국 보스턴 도시재생사례, 2세션은 지역자산 활용과 사회적 경제 주체와 관련된 일본과 국내 도시재생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번 콘퍼런스 개최는 도시재생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시재생 관련 국내외의 경험에서 도출된 시사점은 도시재생뉴딜 정책을 추진할 때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도시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의 효율적 추진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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