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용산공원 가꿀 조경관리사 자격과정 운영
용산구, 용산공원 가꿀 조경관리사 자격과정 운영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6.09.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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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조경관리사 자격과정’

한국건설신문 주선영 기자 = 용산구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용산공원을 가꿀 지역 활동가를 양성한다.
구는 오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7주간 ‘조경관리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30명이며 용산구 평생학습관과 지역 내 공원에서 주2회(화, 금) 수업이 진행된다.
조경 계획과 재료, 시공 관련 이론을 습득하고 실제 수목감별을 비롯한 현장실습을 거친다. 조경관리사 자격시험 일정에 맞춰 수업을 진행해서 자격 취득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주민들이 내 집을 꾸미는 데서 벗어나 용산의 생태 환경을 가꾸는 지역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2199-6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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