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남대문로 아파트 건설
대우건설, 남대문로 아파트 건설
  • 승인 200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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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8만5천609㎡ 규모
대우건설이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541번지 대지 1만2천469㎡에 아파트를 신축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 23~29층 5개동 678가구 및 부대시설로 건축면적 2천356㎡ 연면적 8만5천㎡ 규모다.
총 사업비 1천105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내달 공사에 착공, 오는 2004년 12월 준공될 예정으로 건폐율 59% 용적률 528%가 적용된다.

'동부 센트레빌' 새 로고 개발
동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인 센트레빌의 심볼마크를 개편했다.
동부건설은 그동안 건설도급순위 9위인 대형업체라는 위상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인지도가 낮다는 점을 감안해 주택사업 브랜드인 '동부 센트레빌'의 BI작업을 통해 심볼마크를 새롭게 단장한 것.
새 심볼마크는 아파트의 창으로 보이는 자연환경과 그 환경을 누리는 사람을 시각화시킨 것으로 단순 거주지로서의 아파트가 아닌 편안하고 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을 창조키 위한 동부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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