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서울시설공단 ‘첨단 안전관리기술 성능검증’ 업무협약
국토안전관리원-서울시설공단 ‘첨단 안전관리기술 성능검증’ 업무협약
  • 김덕수
  • 승인 2026.11.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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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점검·진단 및 측량기술 성능평가체계 개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창근, 이하 국토안전원)은 6일 서울시설공단과 첨단 안전관리 기술의 성능검증 및 현장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안전원이 수행 중인 ‘스마트 점검·진단 및 측량기술 성능평가체계 개발’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시설물 점검·진단 분야에서 드론·로봇·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기술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현장 적용성을 검증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국토안전원과 서울시설공단은 실제 시설물을 활용한 현장 실증을 통해 첨단 안전기술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해당 연구사업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총 70억 원의 정부출연금이 투입되며, 국토안전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스마트 점검·진단 및 측량기술의 성능평가 방법론과 검증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드론·로봇 기반 시설물 외관조사, 로봇 및 비파괴기술을 활용한 내구성 조사, AI 기반 진단분석 및 미래 예측, 스마트 고정·이동형·무인항공 측량과 지반탐사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설공단은 관리 시설물을 현장 실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밀안전진단 보고서 등 관련 자료 제공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국토안전원은 시설물에서 수행한 실증 결과를 토대로 성능평가 방법론과 검증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검증된 첨단기술과 장비의 시설물 유지관리 현장 활용을 위해 서울시설공단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박창근 원장은 “서울시설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성능평가체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에 우수한 첨단기술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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