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정비사업 수행 노하우 바탕 신속·안정적 사업추진 지원
DL이앤씨가 지난 29일 5대 시중은행(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및 5대 증권사(KB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총 10개의 금융기관과 '성수2지구를 위한 프리미엄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정비사업지인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 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이하 성수2지구)의 성공적인 추진과 조합원의 다양한 금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함이다.
성수2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일원 13만1980㎡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택용지는 지하 6층~지상 65층, 복합용지는 지하 5층~지상 44층 규모이며,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2조 137억원이다.
DL이앤씨는 한강변 하이엔드 주거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통해 축적한 프리미엄 주거 노하우를 성수2지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다양한 금융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서비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10개 금융기관은 성수2지구가 보유한 미래 가치와 DL이앤씨의 재무 건전성(신용등급 AA-) 및 기업 신뢰도를 높이 평가해 협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성수2지구 조합원에게 국내 주요 금융기관의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성수2지구는 단순한 재개발 사업을 넘어 서울의 미래 주거문화를 이끌어 갈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국내 최상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조합원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