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 "펀스테이션 지역 공백 해소해야"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 "펀스테이션 지역 공백 해소해야"
  • 황순호
  • 승인 2026.09.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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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성 자치구 중심의 균형 있는 확충 등 주문
김정애 서울시의원이 제339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미래공간기획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김정애 서울시의원(관악4)이 지난 3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미래공간기획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펀스테이션 사업이 일부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미조성 자치구를 중심으로 균형 있게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펀스테이션은 지하철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여가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는 공간으로, 현재 총 18개소가 운영 중이거나 조성을 앞두고 있다. 다만 아직 펀스테이션이 마련되지 않은 자치구도 남아 있어 권역뿐 아니라 자치구 단위의 균형 있는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민선 9기 공약으로 25개 자치구별 1개소 조성을 제시한 만큼 기존 조성 지역의 추가 확대와 함께 미조성 자치구의 대상지 발굴 방식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는 현재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신규 대상지를 발굴하고 있으며, 후보지가 제안되면 현장조사와 자치구 협의를 거쳐 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펀스테이션이 18개소까지 확대된 만큼, 이제는 단순히 시설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별 공백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지하철 이용 수요가 높은 관악구에도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펀스테이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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