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 "GTX 청량리역 동쪽 출입구 신설해야"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 "GTX 청량리역 동쪽 출입구 신설해야"
  • 황순호
  • 승인 2026.08.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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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사업비 564억원 폭증… 서울시 지원 촉구
이의안 서울시의원이 제33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시에 GTX 청량리역 동쪽 출입구 신설을 촉구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이의안 서울시의원이 제33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시에 GTX 청량리역 동쪽 출입구 신설을 촉구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이의안 서울시의원(동대문구3)이 제33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GTX 청량리역의 동쪽 출입구 신설에 재정 지원 및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청량리역은 향후 GTX-B·C 노선을 포함해 10개 철도 노선이 집결하는 광역교통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나, 현재 계획된 출입구가 전면부 서쪽에만 몰려 있어 전농동·답십리동 등 동쪽 지역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교통 접근성 저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동대문구는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에 동쪽 출입구 신설을 요청, 국토부 또한 타당성을 인정해으나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사업비 전액 부담을 제시했다.
그러나 최근 동대문구가 실시한 용역 결과에 따르면, 당초 390억원이던 사업비가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1안 564억원, 2안 48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GTX 청량리역 동쪽 출입구는 동북권 전체를 묶는 광역 교통축이자 서울시립대와 동대문도서관을 잇는 핵심 관문"이라며 "서울시는 방관자 자세에서 벗어나 GTX 동쪽 출입구 조성을 서울시 광역교통망 정식 기반시설로 반영하고, 국토부 및 시행사와 합리적인 재정 분담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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