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엔씨,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서 잇단 수주… 1000억 원대 수주고 확보
엑사이엔씨,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서 잇단 수주… 1000억 원대 수주고 확보
  • 김덕수
  • 승인 2026.08.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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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에 이어 삼성E&A와 약 190억 원 규모 ‘평택 P5 복합동’ 계약
삼성전자 평택 · SK하이닉스 용인 등 반도체 생산거점 중심으로 시공 레퍼런스 확대

 

코스닥 상장사 ㈜엑사이엔씨(대표이사 김성후, 054940)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삼성E&A와 약 190억 원 규모의 '평택 P5 복합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삼성물산과 체결한 890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에 이은 후속 수주다. 이에 따라, 엑사이엔씨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프로젝트에서 확보한 수주액은 한 달 새 1,080억 원으로 늘었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에서만 삼성물산과 삼성E&A 등 복수의 대형 EPC사로부터 연이어 수주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의 의미가 크다. 
회사는 축적된 기술력과 안정적인 프로젝트 수행 역량이 주요 고객사의 신뢰와 후속 수주로 이어진 결과로 보고 있다. 
수주 성과는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엑사이엔씨가 지난해 수주한 ‘용인 Cluster 1기 구축공사’는 최근 변경계약을 거쳐 계약금액이 200억 원대로 증액됐다. 
엑사이엔씨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국내 양대 반도체 생산거점에서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하며 수주 기반을 넓히고 있다. 
평택 P5와 용인 클러스터 공사의 현재 계약금액은 공사 초기 단계에서 산정된 규모로, 향후 공사 범위에 따라 추가 증액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관련 프로젝트의 공사 규모와 매출 기여도가 올해보다 내년에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사이엔씨는 앞으로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수행 실적을 확대하는 한편,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 인프라 분야의 수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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