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유니슨과 해상풍력 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부발전, 유니슨과 해상풍력 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황순호
  • 승인 2026.07.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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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기술 교류 및 전문 인력 양성 등 상호 협력
중부발전이 추진 중인 고창 해상풍력 사업의 조감도. 사진=중부발전
중부발전이 추진 중인 고창 해상풍력 사업의 조감도. 사진=중부발전

중부발전이 10일 유니슨과 '해상풍력 발전단지 운영 및 유지보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상풍력 발전원가 절감 정책에 부응하고, 실효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발전단지 운영 및 유지보수 계획 수립, 기술 교류, 전문 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를 적극 이행하고자 고창 해상풍력 발전사업(76.2MW)을 시작으로 양사가 향후 발굴하는 신규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2024년 제주 한림 해상풍력(100MW) 준공 및 운영에 이어 올해 신안우이 해상풍력(390MW) 등 대규모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적한 사업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유니슨은 풍력터빈 제조사로서 유지보수 분야 경험 및 인력 교육 계획 수립 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의 재생에너지 개발사 및 해상풍력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게 중부발전의 설명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의 신속한 구축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협약 체결은 양사의 역량을 융합하고 강화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안정적이고 경제성 있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개발 및 운영을 지속,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과 국민 공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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