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건설, 에너지, 석유・가스, 화학, 인프라 등 연계
2026년 글로벌 와이어·튜브 산업은 수소 기술, 에너지 전환, e-모빌리티, AI 기반 제조 공정을 중심으로 구조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 환경 속에서 wire 및 Tube 2026 전시회는 기술 혁신과 시장 흐름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핵심 산업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와이어·케이블, 튜브·파이프 산업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wire·Tube 2026 전시회는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에는 65개국 2,700개 기업이 참가해 약 12만㎡에 달하는 전시장에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wire·Tube 전시회는 단일 산업을 넘어 자동차, 건설, 에너지, 석유·가스, 화학, 전기통신, 인프라, 기계·플랜트 등 다양한 응용 산업과 긴밀히 연결된 전시회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전시회는 세계 최고·최대 규모의 전문 산업 전시회로, 원자재부터 가공 기술,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wire·Tube 전시회는 유럽, 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전역에서 산업 리더와 바이어가 대거 방문하는 자리로, 기술 교류는 물론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와 수주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wire·Tube 2026 전시회에는 티센크루프 머티리얼 서비스(유럽 시장 선도 및 북미 5대 소재 기업), TRUMPF (튜브 가공 기술), SMS group(와이어·튜브 및 금속 가공 플랜트·공정 솔루션), Swiss Steel Group(전기강판 분야 유럽 주요 생산 기업), British Steel(고품질 철강 제조사), BUTTING Group(스테인리스·클래드 파이프), EVG(용접 메쉬·철근 가공 설비), Schlatter Group(와이어 산업 시스템 솔루션) 등 와이어·케이블, 튜브·파이프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와이어 전시회에 총 23개사가 참가하며 고려특수선재, 제우테크노, 한화솔루션, 효동기계, 디에스알 등이 주요 참가사로 이름을 올렸다.
튜브 전시회에는 총 25개사가 참가해 와이시피, 일진제강, 세아그룹, 하이스틸, 나이스맥 등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 나선다. 이들 기업은 전 세계 바이어와 산업 관계자가 집결하는 wire·Tube 2026 전시회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선보이고,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 및 참관 관련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 또는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