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 미래 인재 발굴 행보 개시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미래 인재 발굴 행보 개시
  • 황순호
  • 승인 2026.03.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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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2026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 참가 접수

한국엔지니어링협회(이하 협회, 협회장 한명식)가 '2026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를 3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후원하는 대회로, 창의적인 설계 아이디어와 BIM 등 디지털 기반 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공모는 ▷설계 아이디어 ▷BIM 등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설계 아이디어 부문은 고등학생과 전문대 이상 재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제시된 4가지 사회적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해야 한다.

BIM 부문은 이공계 전문대 이상 재학생(휴학생 포함)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BIM 모델을 활용해 토목·설비·플랜트 등 SOC 시설물을 구현하는 과제로 진행된다.
실무 적용 가능성과 기술 완성도를 중심으로 평가하며, 참가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 컨텐츠와 기술 지원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일부터 접수받으며, 설계 아이디어 부문은 4월 10일까지 신청을 마친 후 5월 15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BIM 부문은 4월 30일까지 신청 후, 7월 17일까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응모작들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며, 최종 순위는 오는 9월 29일 열릴 시상식에서 현장평가단의 투표를 합산해 결정될 예정이다.
시상은 산업부 장관상(4점)을 비롯해 총 24점이 수여되며, 총 상금 규모는 4,410만원이다.

또한 경진대회 참여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수상자에게는 채용 연계 혜택(서류전형 가점 등)이 주어지며, 엔지니어링 기업에 입사지원 시 협회장 명의의 추천서가 발급된다.
이와 더불어 설계 아이디어 부문 수상자가 희망할 경우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출원 선행기술조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공모 신청 방법 및 세부 내용은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 홈페이지(engcontest.kenc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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