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건설사는 이번 설 보너스를 최소한 500% 지급키로 한 반면 A건설사는 연봉제라는 이유로 보너스는커녕 오히려 설 이후 구조조정을 단행키로 해 직원들의 얼굴이 몹시 상기된 표정.
물론 보너스를 지급하지 못하는 기업주들의 마음도 행여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만 늘고.
그렇다고 최고의 명절인 설, 우울하게만 보낼 수는 없는 상황.
건설인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고향에 안녕히 다녀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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