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LEADERS⑤ ] 대아이앤씨
[ H-LEADERS⑤ ] 대아이앤씨
  • 황순호 기자
  • 승인 2025.10.30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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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받쳐주는 게 상생”
‘H-LEADERS’, 현대건설 뒷받침하는 가장 큰 원동력
성실하게 쌓아온 실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현대건설이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5 현대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이’ 행사를 실시하며, 올해 현대건설 스타트업 공모전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을 소개하고 그 협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대건설 스타트업 공모전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함께 건설현장 생산성 제고와 신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협업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하반기 공모전을 통해 각각 선정한 12개사·4개사와 더불어 현대건설과의 PoC 이후 후속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3개사 등 총 19개사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스타트업 IR피칭, 현대건설과 스타트업의 협업 사례 소개 등의 다양한 세션을 통해 대기업-스타트업 간 협업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렇듯 현대건설은 항상 협업을 통한 ‘상생’을 바탕으로 협력사 및 스타트업을 단순히 ‘이끄는’ 것이 아닌 ‘함께하는’ 것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H-LEADERS’라고 불리는 우수 협력사들로, 이들은 각자의 역량과 실적, 그리고 현대건설과의 굳건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현대건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협력사는 대아이앤씨·신영토건·장원조경 등 3개사로 각사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아이앤씨 : 기계설비 국내 3위, 세계에 던지는 도전장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은 기술력 확보

대아이앤씨 김형진 대표이사
대아이앤씨 김형진 대표이사

대아이앤씨는 지난 1979년 창립된 기계・배관・철골・탱크・보온 공사 등 플랜트 건설사업을 주력 분야로 하는 전문건설업체로,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기계설비·가스공사업 분야 전국 3위, 매출 규모는 약 6,94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형진 대표이사는 지난 1986년부터 2011년까지 현장 및 임원직을 거치며 건설·플랜트 업계에서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는 동안 개인적인 열정과 업계에 대한 사명감, 보다 전문적이고 유연한 대응의 필요성을 느끼고 2012년 대아이앤씨의 대표이사로 부임해 현재까지 회사 경영을 맡고 있다.

대아이앤씨는 분야별로 전문 인력을 갖춘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검증받은 시공 기술과 경험, 특히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관련 기술에서 독자적인 특허를 확보하는 등 세계에 도전할 만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대아이앤씨는 지난 2000년 인천 인수기지 2단계 2차공사의 11·12호 탱크 보온공사로 현대건설과 첫 인연을 맺었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로는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항 프로젝트를 꼽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기 속에서 현대건설이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파악하고 제공함으로써 문제를 함께 해결, 이를 통해 더욱 신뢰를 쌓으며 2025년 현재도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주요 프로젝트 현장에서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게 대아이앤씨의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건설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관리 체계와 글로벌 스탠다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특히 품질・안전・일정 관리 프로세스에서 현대건설의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접하면서 자사의 내부 운영 방식도 한 단계 성숙해졌다고 밝혔다.

대아이앤씨가 현대건설과 협업한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항 프로젝트 현장.
대아이앤씨가 현대건설과 협업한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항 프로젝트 현장.

다년간의 국내외 플랜트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통해 시공 및 현장 관리 전반에서 검증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ISO 등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품질보증,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함으로써 단순 시공사 역할에 머물지 않고 기술 혁신 및 ESG 경영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진정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아이앤씨 본사. 사진 제공 = 현대건설
대아이앤씨 본사. 사진 제공 = 현대건설

김 대표는 “대아이앤씨의 현장 대응 역량과 전문 시공 경험을 현대건설의 글로벌 EPC와 결합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고, 투명한 소통과 신뢰 구축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해외 플랜트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관계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넘어지면 붙들고, 좌절하면 세우고, 손을 놓치면 다시 붙잡아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상생의 삶, 혼자만이 아닌 모두가 함께하는 성공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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