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협의회장 임형남), 한국건축가협회(협회장 한영근), 한국여성건축가협회(협회장 신경선) 등이 공동 주관한 '2024년 젊은건축가상'이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도록 발간기념회를 개최한다.
젊은건축가상은 매년 역량있고 재능 있는 젊은 건축가들을 선정해 그들의 전시개최 지원과 국·영문 작품집을 제작해 국내외에 배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이다.
건축가들의 출발을 공공적인 관점에서 지원함으로서 이들에게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좀 더 쉽게 극복하고 좋은 작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건축 및 도시문화 창달에 기여하도록 하는 것이 상의 목적이다.
올해에는 지난 7월 심사를 통해 현승헌 (주)선랩건축사사무소 대표, 김한중 그라운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대표, 조경빈 필동2가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3명을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수상자들은 지난달 열린 '2024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 초대돼 작품 전시회를 연 바 있으며, 이번 도록 발간에 맞춰 출판 기념회 및 수상자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는 작가들과의 대담을 통해 젊은 건축가들의 포부, 희망 및 현재 상황 등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젊은건축가상 수상자 도록은 국·영문으로 발간, 국내외 건축 관련 기관·단체에 배포하며 호평을 받아왔다"며 "올해도 전문 에디터와 북 디자이너가 제작을 맡아 전문가들만을 위한 전문서적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다가가는 새로운 감각의 작업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