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여의도 부지 공급… 약 4,024억원 규모
LH, 여의도 부지 공급… 약 4,024억원 규모
  • 황순호
  • 승인 2024.10.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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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1순위 입찰신청 및 개찰, 11월 26일 계약체결 예정
LH가 공급하는 서울 여의도동 61-2 부지 현장사진. 사진=LH
LH가 공급하는 서울 여의도동 61-2 부지 현장사진.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이하 LH)가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해당지는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있으며, 면적은 8,264㎡, 공급예정가격은 약 4,024억원이다.
오는 30일 1순위 입찰 신청 및 개찰이 진행되며, 유찰시 31일 2순위 입찰 신청을 받는다. 계약 체결일은 11월 26일이다.
1순위 매각 조건은 5년 유이자 분할납부(2년 거치기간 포함)이며, 2순위는 5년 무이자 분할납부(거치기간 없음) 조건이다. 1순위에서 낙찰자가 정해지면 2순위 접수는 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지난 1,2회차 공급과 달리 대금납부조건을 5년 분할납부로 대폭 완화해 공급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입찰 참여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지는 올림픽대로, 여의대방로, 원효대교 등과 가까우며,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샛강역, 5호선 여의나루역이 있다.
이와 더불어 여의도 환승주차장과 연계한 시내버스 광역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여의도는 국제금융 중심지로 계획되고 있어 한강 변의 국제적 수준을 갖춘 매력적인 도심환경을 갖추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지난해 5월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 계획(안)'을 발표, 지난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심의회에서 가결된 뒤 최종 확정을 앞둔 만큼 개발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거라는 게 LH의 설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 또는 LH 서울지역본부 보상2팀(02-3496-414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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