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에 따르면 미·일 등 선진국이 활용하고 있는 수문기상정보와 치·이수를 통합한 치수통합 관리시스템을 설치키로 하고 세부 추진계획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
공사는 현재의 댐운영 중심 물관리기법을 하천운영으로 전환하는 등 선진국의 최신 기법을 도입하고 하천 통합관리 능력을 확보해 최근의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기로 한 것.
공사는 이에 따라 우선 수계내 홍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방위 치수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