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올해 상반기 신규채용 실시
남부발전, 올해 상반기 신규채용 실시
  • 황순호
  • 승인 2024.03.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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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까지 지원서 접수…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정규직 76명, 체험형인턴 110명 등 총 190명 규모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올해 상반기 대졸수준 51명, 고졸수준 12명, 경력직 9명, 체험형인턴 110명 등 총 190명 규모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력직은 발전운전·정비 분야에서 8년 이상 경력 보유자를 '기술차장'으로 채용하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 및 비수도권 지역인재, 이전지역(부산) 우수 인재 모집에도 나설 방침이다.
체험형 인턴은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총 110명을 모집하며, 비도시권 근무경험을 제공하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능력 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4월 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채용절차는 정규직 기준 서류, 필기,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체험형인턴 및 기간제노동자는 5월 말, 경력직 및 대졸·고졸 신입직원은 6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고유 채용브랜드 '보듬채용'의 일환으로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 중 각 전형별 탈락자에게 응시결과와 함께 강·약점 분석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발전 홈페이지(www.kospo.co.kr) 내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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