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등 약 30명 참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 21일 경기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 사업소별 연간업무계획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수력·양수 수익기반 가치 제고 ▷전력산업 전망 및 양수발전의 역할 ▷수력·양수 조직활성화 방안 ▷홍보관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수력·양수발전소 모든 현장에서 올해 업무계획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우수인재 양성 및 조직운영 개선 등을 통해 발전소 성장 잠재력 확충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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