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인테리어] 이건, 우아하고 실용적인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 제안
[봄맞이 인테리어] 이건, 우아하고 실용적인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 제안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4.03.20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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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천연마루 ‘포레스타G’
얇은 프레임, 완성도 높은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ESS 250 LS’ 추천

봄이 되면서 새로운 분위기로 집안 꾸미기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리미엄 건축자재 기업 이건(EAGON)은 2024년 트렌드로 “우아하고 단정한 미관은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공간에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줄 수 있는 ‘조용한 력셔리(Quiet Luxury)’를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이 때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간연출에 실용성까지 높여 보다 업그레이드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다면 특히 바닥재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한 단계 높은 실내 인테리어의 기본… 이건마루의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 G’  

이건마루의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G’ 제품 중 아몬드 옐로우 컬러. 사진 제공 = 이건
바닥은 실내 공간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만큼 바닥재는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특히 천연 원목의 아름다운 무늬결을 담은 마루는 내추럴한 공간 연출은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로 전문가 및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다만 원목마루의 경우 자재 가격이 높은 데다 일부 제품에서 한국 특유의 온돌 난방으로 인해 뒤틀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원목 특유의 고급스러운 패턴은 유지하면서 변형 등의 단점은 보완한 ‘천연마루’를 대안으로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건산업은 자사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를 통해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기후를 고려해 제작한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 G(FORESTA G)’를 선보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합판마루 혹은 온돌마루로도 불리는 이 라인업은 이건산업이 솔로몬제도나 칠레 등에서 원자재를 수급받아 국내에서 제조한 고급 합판 위에 천연무늬목을 접합한 제품이다. 

여기에 광폭 사이즈인 폭 190㎜, 길이 1,615㎜로 공간에 개방감과 확장감을 더하고, 국내 제품 중 유일한 10.5㎜ 두께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보행감과 촉감을 제공한다.  

또 친환경 Super E0 등급을 갖춰 노약자・어린아이・반려동물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건산업의 최고급 합판 베이스를 적용했기 때문에 물과 습기에 의한 변형에 강하고, 도막 품질 및 내화학성 품질 기준인 KS(KS F 3111) 인증을 획득해 실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표면오염 및 마모에 대비하는 등 유지·관리에 대한 실용성을 더했다. 

◼ 더 얇아진 프레임으로 내부 공간의 완성도를 더하다… 이건창호 패시브 시리즈 ‘ESS 250 LS’ 

이건창호의 패시브 시리즈 ‘ESS 250 LS’가 시공된 한남동 ‘나인원한남’. 사진 제공 = 이건
국내 최고의 시스템창호 기업 이건창호의 패시브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과 안정적인 알루미늄 프레임의 구조적 안정성을 기반으로 외부 시야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내부 공간 연출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이건창호의 다양한 창호 제품군 중 대표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라인업인 패시브시리즈 ‘ESS 250 LS’는 프리미엄 창호에 대한 고객의 높은 니즈에 발맞춰 단열 성능과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욱 거세지는 자연재해에도 안정성을 모두 갖춘 고성능 디자인 창호다. 

알루미늄 시스템창의 장점인 안정된 구조성능과 기밀성능을 바탕으로 단열성능은 획기적으로 높이고, 안정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편안한 실내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ESS 250 LS’는 고정창의 프레임을 줄이기 위해 창짝 프레임을 창틀과 결합한 ‘픽스프레임(Fix-Frame) 일체형 설계’를 적용했다. 

호텔과 리조트, 타운하우스 및 고급빌라, 초고층 건물 등 프리미엄 건축 시장에서 특히 수요가 높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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