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2023년 대·중소 안전보건상생협력 우수기업상 수상
동서발전, 2023년 대·중소 안전보건상생협력 우수기업상 수상
  • 황순호
  • 승인 2024.03.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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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울산·동해·일산 등 4개 사업소 선정
협력업체 안전역량 향상 지원 노력 인정받아
(왼쪽부터)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범혁 HPS 대표가 지난달 29일 열린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동서발전
(왼쪽부터)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범혁 HPS 대표가 지난달 29일 열린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동서발전

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약식에서 '2023년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의 당진·울산·동해·일산발전본부 등 4개 사업소는 관할 지역 내 소규모 사업체에 ▷위험성평가 기법 전수 ▷안전보호구 등 물품 지원 ▷안전교육, 안정경영시스템 컨설팅 등 안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모두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동서발전은 올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에도 참여, 총 47개사의 지원 대상업체를 선정하고 안전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올해는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중요한 시기, 동서발전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협력사가 안전 역량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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