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 식물원서 '한국 정원의 새로운 미래 방향' 주제로 열려
한국정원협회가 오는 22일 신구대 식물원에서 2024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이재석 한국정원협회장을 비롯해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 이사장, 전정일 신구대 식물원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심포지엄은 '한국 정원의 새로운 미래 방향'을 주제로, ▷한국 정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송정섭 꽃담원 대표) ▷대한민국 우수정원식물 KGM Plants의 시작(김종근 플러스가든 대표) ▷민간정원 조성 사례 -'23년 프로젝트-(주례민 오랑주리 대표) ▷지방정원 설계사례 -화성시&아산시-(최신현 씨토포스 대표) ▷지방정원 운영사례 -양평군 세미원-(송명준 세미원 대표)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어 ▷강신구 한수정 본부장 ▷김완순 서울시립대 교수 ▷배호영 이로가든 대표 등이 종합토론을 통해 대한민국 정원이 미래에 추구해야 할 지향점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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