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침대 명가’ 한샘, 신제품 2종 출시
‘호텔침대 명가’ 한샘, 신제품 2종 출시
  • 김덕수
  • 승인 2024.01.29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벽면 패널과 조명 자유롭게 조합, 취향 맞는 호텔침대 완성 가능
한샘 호텔침대 세레네 차콜. 사진 제공 = ㈜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세레네 차콜(Serene Charcoal)∙그로브 오크(Grove Oak) 등 호텔침대 시그니처 라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샘이 2005년 국내 가구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호텔침대는 침대 프레임과 벽면 패널이 한 세트로 디자인된 침대다. 
침대 만으로도 침실 전체를 새롭게 꾸민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벽면 패널과 조명을 자유롭게 조합해 취향에 맞는 호텔침대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머리맡과 측면 벽을 함께 채울 수 있는 ‘ㄱ자 패널’ 등 벽면 패널 8종, 다양한 형태와 색상의 조명 6종을 선택지로 제공한다. 
또 충전 케이블이 외부로 보이지 않는 코드리스(Codeless) 인테리어를 위해 무선 충전 기능과 서랍 내부 콘센트를 더했고, 특허 받은 조명 시스템(등록번호 10-2282844) 역시 그대로 적용해 누운 상태로도 손쉽게 모든 조명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세레네 차콜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 어두운 나뭇결의 호텔침대다. 
침대 프레임이 다른 호텔침대보다 10cm 더 높아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헤드 보드(Head Board, 침대 머리맡 판)도 목재와 패브릭 재질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그로브 오크는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밝은 나뭇결의 호텔침대다. 표면에 세로 요철이 있는 템바보드(Tembarboard)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화사하고 감각적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호텔침대를 좀 더 개인의 취향에 맞게 꾸미고 싶다는 고객들의 희망 사항을 이번 신제품에 반영했다”며 “자신의 취향이나 공간,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호텔침대를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