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최강 한파' 속 CEO 현장경영 나서다
남부발전, '최강 한파' 속 CEO 현장경영 나서다
  • 황순호
  • 승인 2024.01.29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복합 2호기 건설사무실 입주식 및 현장 시찰 실시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이 지난 24일 안동빛드림본부에서 안동복합 2호기 건설사무실 및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남부발전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이 지난 24일 안동빛드림본부에서 안동복합 2호기 건설사무실 및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남부발전

남부발전이 지난 24일 안동빛드림본부에서 본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업무계획 보고와 겨울철 전력피크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CEO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연일 한파로 전력수요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복합 2호기 건설을 위한 건설사무실 입주식과 함께 실시됐다.
이에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안정적 전력공급 및 올해 업무방향 공유를 위해 직접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발전소 현장을 직접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발전의 현장경영은 지난 5일부터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를 시작으로 남제주·부산·하동·신인천·삼척·영월 등 남부발전의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안동빛드림본부가 마지막이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소통을 중심으로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구현과 함께 전력 공기업으로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