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協, 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건설기술인協, 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 황순호
  • 승인 2024.01.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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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건설기술인,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 등 협회 대의원 및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영령 및 순직한 기술인들을 참배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2024년의 공식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참배에는 윤영구 협회장 및 각 직무분야별 기술인회장, 대의원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직무수행 중 순직한 기술인 등을 비롯한 선열의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묘역 및 전시관 등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구 협회장은 "100만 건설기술인은 올해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국가와 건설산업의 더 큰 미래를 위해 건설기술인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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