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이하 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조익서)의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Gen3TM Ambience Series)가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100으로 선정됐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우수디자인상품선정(굿 디자인 어워드)'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젠쓰리는 젠투(Gen2TM)의 검증된 설계에 IoT 기반 유지관리 솔루션 오티스원(Otis ONETM)을 결합한 ‘디지털 커넥티드 엘리베이터’다.
젠쓰리와 함께 론칭된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는 ‘다른 세계로의 항해’를 테마로 동서양의 4가지 문화권을 재해석한 엘리베이터 디자인이다.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는 각 문화권을 대표하는 자연, 건축물, 예술품에서 착안한 패턴에 색온도 조절이 가능한 간접 조명을 더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작반 상부의 이뷰(eView™) 디스플레이는 평소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며, 위급상황 시 상담원과 화상통화를 연결해 고객의 구출과 불안 해소를 돕는다.
앞서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는 세계적인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3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으며, ‘우수디자인상품선정’의 GD(Good Design)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오티스 코리아의 디자인 리더십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오티스 코리아 디자인센터장 정지현 이사는 “젠쓰리 앰비언스 시리즈의 디자인, 혁신성, 영향력을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더 많은 분께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걸출한 출품작들 중 베스트 100에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오티스 코리아의 디자인 경쟁력을 계속적으로 입증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