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공식 출범
[서울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공식 출범
  • 황순호
  • 승인 2023.12.13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의원 17명, 예산재정 전문가 8명 등 총 25명 구성
지난 8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지난 8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가 지난 8일 예산·정책 기능 강화를 위한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 제1차 전체회의로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
위원회는 시의원 17명, 예산·재정 관련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11월 27일까지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의 관련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연구 활동 수행할 계획이다.
위원장은 이종태 의원, 부위원장은 ▷김재진 의원 ▷금재덕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각각 선임됐으며, 보다 효율적인 연구활동을 위해 3개의 소위원회를 구성·운영, ▷심미경 의원 ▷박춘선 의원 ▷김형재 의원을 소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현기 서울시의장은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시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한정된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분하여 재정전망을 밝게하는 일"이라며 "예산정책연구위원회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덕담을 나눴다.
이종태 위원장은 "위원회를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도출, 서울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