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학회, '건축과 인공지능' 특례세미나 개최
대한건축학회, '건축과 인공지능' 특례세미나 개최
  • 황순호
  • 승인 2023.12.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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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맞아 건축에도 스마트 기술 적극 도입 촉구
지난 7일 서울 건축회관에서 열린 대한건축학회 특례세미나에서 추승연 경북대 건축학부 교수가 '설계 분야의 AI'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건설신문
지난 7일 서울 건축회관에서 열린 대한건축학회 특례세미나에서 추승연 경북대 건축학부 교수가 '설계 분야의 AI'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건설신문

대한건축학회(학회장 최창식)가 지난 7일 서울 건축회관에서 '건축과 인공지능 : 산업 및 교육' 특례세미나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AI, 빅데이터, IoT 등 스마트 기술들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사회상을 변혁, 건축계도 이를 받아들여 혁신을 이룩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과 건축(추승연 경북대 건축학부 교수) ▷건축을 위한 AI 교육(연세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건축공학의 AI 적용방안(안창범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건축도시공간의 AI 활용(강범준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Architectural fine-tunning for AI(신동윤 단국대 건축학과 교수) ▷머신러닝과 딥러닝 교육프로그램(홍성걸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건설시공사의 AI 활용과 문제(정연석 GS건설 BIM팀장) ▷건축산업의 미래(이강 연세대 건축공학과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자들이 패널토론을 진행하면서 현장 참석자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보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 대한민국 건축의 새로운 혁신을 위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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