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협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가 2024 미래건설기술 인재상의 시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건설기술 인재상은 건설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인 학생·청년·여성 인재를 발굴 및 포상, 인재 유입에 기여하고 건설산업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상이다.
시상은 ▷차세대인재상 ▷청년인재상 ▷여성인재상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내년 초 진행되는 협회 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차세대인재상은 건설관련 학과에 재학중인 고등학생, 대학·대학원생(휴학생 포함), 청년인재상 및 여성인재상은 각각 만 40세 이하의 협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협회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수상자 추천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ocea.or.kr) 또는 회원복지팀(02-3416-94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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