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주최· 스마트건설교류회 주관으로 K-스마트 건설·기술을 주도하는 ‘라스트인치 서비스’ 세미나가 오는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진아 PD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Session 1: Smart Construction Solutions에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 조성민 단장이 스마트건설 구현 ‘최신 디지털 기술 현황’을 삼성전자 DA사업부 김석우 부장이 빌딩 IoT 솔루션 스마트 기술 적용 현황을, 웍스메이트 김세원 대표가 ‘디지털 전환’ 건설현장 일용직 매칭 AI 플랫폼 시스템을, SSAG 박태원 대표가 신개념 스마트 시티를 발표한다.
△Session 2: Smart Construction Edge에서는 대우건설 스마트기술팀 변성오 부장이 드론 등 건설현장의 스마트 기술 적용 현황을, 성풍솔레드 손정원 회장이 국민의 안전을 비추다 ‘스마트 횡단보도, 바닥신호등’을, 삼성물산 건설부문 라이프솔루션 조혜정 본부장이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 ‘래미안, 더 넥스트’를, 아키드로우 이주성 대표가 AI 인테리어 미래를 발표한다.
△Session 3: BIM-enhanced Collaborative Smart Construction에서는 고려소프트웨어 남정용 대표가 BIM 정보 플랫폼 기반 스마트 건설 BIM 데이터 응용시스템을, 국가철도공단 미래전략연구원 김지환 박사가 BIM 기반 통합운영시스템(23년 4차, 24년 5차)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문현석 박사가 BIM 기반 디지털 협업 플랫폼 개발과 활용을 발표한다.
이후 스마트건설 기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규제완화 혁신방안에 대해 발표자들과 함께 토론이 진행된다.
2부 행사로는 스마트건설인의 송년의 밤이 이어져 참석자들 간에 활발한 교류를 할 예정이다.
참가문의: 02-757-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