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당진·울산·동해·일산 5개소, 지역 상생 노력 인정받아
동서발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공기업 최초로 본사·당진·울산·동해·일산 전 사업소가 5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동서발전은 취약계층 가구에 에너지 효율 개선 집수리를 지원하는 '신박한 에너지 정리', 걸음 기부로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EWP에너지1004' 등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본업 기반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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