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현장 답사・적합한 기술 제안・사전 안전확보 등 공로
“한국 대표 랜드마크를 찾는 이들의 이동성 지속적 지원”
“한국 대표 랜드마크를 찾는 이들의 이동성 지속적 지원”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대표이사 조익서)가 남산서울타워의 승강기 교체 공사를 안전하게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남산서울타워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연 1,200만명이 찾는 서울 제1의 관광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오티스 코리아는 30년간 남산서울타워의 고속 엘리베이터를 유지보수해온 데 이어 교체 공사를 따냈다.
남산서울타워는 승강로 내 선로, 방송 장비가 많은 시설이고, 교체가 필요한 승강기는 많은 방문객이 탑승하는 전망대 전용 승강기였다.
이에 더욱 신중하고 안전한 작업이 요구됐다는 전언이다.
오티스 코리아 TF팀은 철저한 현장 답사, 적합한 기술 제안을 거치고, 사전 안전 확보에 힘쓴 끝에 고난도 공사를 무사히 완공했다.
남산서울타워 측은 이러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차원에서 오티스 코리아와 TF팀에 각각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TF팀을 이끈 금창성 MOD사업부 이사는 “한국 대표 랜드마크를 찾는 이들의 이동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현장이었다”며 “원활한 공사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남산서울타워 측에 감사드리고, 향후에도 전문적인 유지관리로 방문객분들의 편리한 시설 이용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설치・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매일 20억명의 사람들을 이동시키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220만대의 고객 승강기를 유지관리하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