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마루, ‘유니클릭&유니집’ 기술 제품 선보여
신명마루, ‘유니클릭&유니집’ 기술 제품 선보여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11.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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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스텝 특허 기술 “완벽에 가까운 방수 가능”
유니집(UNIZIP)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 설치 모습. 사진 제공 = 신명마루

신명마루에서 국내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퀵스텝(QUICK-STEP)에 시공 후 하자를 미연에 방지하는 기술인 유니클릭(UNICLIC)과 유니집(UNIZIP)의 기술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마루와 원목마루, 알파바이닐에 적용돼 있는 유니클릭은 바닥재끼리 연결되는 클릭시스템으로서 바닥재의 결속을 단단하게 해 수축 및 팽창의 자연스러운 형상에도 그 틈새가 벌어지는 것을 최소화했다. 또 하고 바닥재의 연결부위로 물이 스며드는 일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때문에 완벽에 가까운 방수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특허를 보유한 기술력과 우수한 내구성・친환경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퀵스텝 제품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추천자재로 선정될 만큼 인정받는 자재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마루를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던 과거에는 물이 닿으면 썩거나 틀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지만, 퀵스텝마루의 경우 습에 의한 걱정 없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과 친환경성이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오래도록 편하게 마루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많은 기술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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