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라이프 스타일 가전제품 선도 브랜드 ‘블랙앤데커’가 셀프 수선, 가죽 공예, 인테리어 소품 제작 등 다양한 DIY 작업에 활용도가 높은 것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리함을 더해주는 크래프팅툴 4종을 출시한다.
블랙앤데커 크래프팅툴은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이끌어줄 제품으로 간편함과 사용 편의성이 특징이다. 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USB 충전 방식의 무선 공구로서 한번 충전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작업자의 자유로움을 극대화했다.
이번 출시 제품은 ▷무선 전동 가위(BCSC115) ▷무선 전동 커터(BCR C115) ▷무선 전동 타카(BCN115) ▷무선 글루건(BCGL115) 총 4종이다.
무선 전동 가위(BCSC115)와 무선 전동 커터(BCRC115)는 각종 모재를 쉽게 자를 수 있다.
특히 무선 전동 가위(BCSC115)는 2개의 블레이드를 기본으로 제공해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O 블레이드’는 셀프 수선, 원예 및 재봉틀 작업 등에 필요한 면직물・카펫・장판・식물 줄기와 같은 부드러운 재료 커팅에 용이하며, 일반 가위로 커팅이 어려운 단단한 판지나 플라스틱 시트와 같은 단단한 모재는 ‘D 블레이드’를 이용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자를 수 있다.
두 제품은 2단 안전 잠금장치를 통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제품 상단에 위치한 잠금장치를 눌러 블레이드를 고정하면 날이 미끄러지거나 빠지지 않도록 지지해준다.
내벽 벽지 작업, 가구 조립 및 셀프 수리 등 다양한 타카 작업이 가능한 무선 전동 타카(BCN115)는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다.
제품 양 측면을 눌러 심 장착 클립을 오픈한 후에 타카 또는 못 심을 장착하는 간편한 원터치 방식으로, DIY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 용도로 다양한 소품 및 카드 제작이 가능한 무선 글루건(BCGL115)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30초의 짧은 예열시간으로 기다림 없이 빠르게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셀프 집 수리, 홈 파티용 인테리어 소품 제작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간편한 조작과 범용적인 활용성으로 많은 고객분들에게 블랙앤데커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