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품질경영 선도기업 '우뚝'
남동발전, 품질경영 선도기업 '우뚝'
  • 황순호
  • 승인 2023.11.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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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공공부문 우수분임조 단체상 수상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남동발전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남동발전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및 전국 품질분임조 공공부문 최우수분임조 단체상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우수한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력산업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대한민국 품질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로 7번째 품질경쟁력 우수기업(1등급)으로 선정됐다.
또한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6개 팀이 우수분임조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영흥발전본부 'First Mover' 분임조는 현장문제 해결에서의 창의성과 협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공부문 참가팀 130개 분임조 중 최우수분임조로 선정되며 산자부 장관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5년 연속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품질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았다는 게 남동발전의 설명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국가품질상 수상은 남동발전의 품질경영 활동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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