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속(7㎾, 11㎾) 중급(35㎾) 급속 충전기(50㎾, 100㎾) 순차적 출시
전기차 충전 하드웨어 및 플랫폼 전문기업인 쿨사인은 AI 화재감지 솔루션을 기본으로 포함한 전기차 충전기를 완속충전기(7㎾, 11㎾), 중급속충전기(35㎾), 급속충전기(50㎾, 100㎾)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쿨사인 전기충전기는 AI 화재감지 솔루션 뿐만 아니라 동영상 홍보 및 마케팅이 가능한 사이니지형 전기차 충전기로 사업자 및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쿨사인 전기차 충전기는 불꽃, 온도감지, 이벤트 상황 등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긴급상황 감지시 충전을 스스로 정지시키는 정밀한 안전기능이 탑재돼 있다.
쿨사인의 화재감지 솔루션은 AI 열화상카메라에 내재화된 독자적인 기술을 제품에 포함하고 있다.
화재감지 기능에 적용한 쿨사인의 솔루션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딥러닝 및 온도보정 알고리즘 기술로 특허 등록이 돼 있고, 온도편차에 대한 한국인증기구(KOLAS) 인증을 획득해 국내 최고 수준의 성능 인증과 정확도를 입증받았다.
쿨사인의 화재 감시 예측 시스템(Blaze Keeper)을 같이 활용할 경우 더욱 강화된 화재안전관제를 실행할 수 있다.
쿨사인은 지난 2월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 8월 ‘코리아빌드위크 전기차충전인프라 특별관’, 10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참여를 통해 자사의 AI 화재감지 전기차충전기 제품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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