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 Together 사회공헌사업 등 대국민 복지향상 공로 인정받아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난 9일 2023년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KBS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분야에서 국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힌디/
남동발전은 이번 시상식에서 ▷KOEN Sunny Together(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 ▷KOEN Edu Together(지역사회 미래세대 육성) ▷KOEN Job Together(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이웃사랑 실천과 대국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및 전통시장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다중이용시설 고효율 냉방기 지원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비용 절감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적극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남동발전은 지난 9월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11월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등 올해에만 3회에 걸쳐 정부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정목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에 적극 부응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더욱 따뜻하게 보듬어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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