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등 공로 인정받아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지원우수단체 분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지원단체를 발굴·포상하는 자리다.
남동발전은 ▷공유스튜디오 '온드림' 구축을 통한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사업소 주변 소상공인 상생협력 협약 체결 ▷'찾아가는 소상공인 지키미 캠페인' 시행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활용 역량 강화 지원 등 국정과제에 적극 부응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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