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서 대통령상 수상
동서발전,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서 대통령상 수상
  • 황순호
  • 승인 2023.11.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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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업 선정된 유일한 공공기관… 소방·설비안전 관리 성과 인정
임승환 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장(사진 가운데)과 직원들이 지난 2일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동서발전

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시상제도로, 22명의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안전관리 우수 기업에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여기서 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안전경영 ▷건축방재 ▷소방·위험물·설비 안전관리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 밖에도 동서발전은 현장 재해예방과 안전관리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4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 달성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 달성 등 안전분야에서의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임승환 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동서발전 전직원이 '안전 최우선'을 핵심 가치로 삼고 한 마음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안전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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