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표창 수상
남동발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표창 수상
  • 황순호
  • 승인 2023.10.31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6회 인천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서 수상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지난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6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업 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남동발전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난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6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업 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로부터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별 총 구매액(공사 제외)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직업재활을 돕는 제도다.
남동발전은 제도 시행 이후 매년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총 32억 2천만원의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한 바 있다. 이는 연간 총 구매액의 1.94%에 해당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한 자립 기반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