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협회(협회장 안세헌)가 오는 2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 근린공원에서 '2023 대한민국 조경인 한마음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소풍해유(picnic+龤(조화될 해)+愉(즐거울 유))'를 주제로, 조경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핸드폰과 마우스를 내려놓고 함께 공원소풍을 즐기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에는 ▷단체게임(박 터뜨리기, OX 퀴즈) ▷'웃찾사' 코미디언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가을소풍회(미션 가위바위보, 인간제로투, 줄줄이 말해요 등) ▷명랑운동회(뒤집기게임, 에어사다리, 신발을 날려라, 엎드려 뛰어 깃발잡기, 뒤로 멀리뛰기, 피구, 스카이짐볼 릴레이, 미션(장애물) 계주) ▷보물찾기 ▷시상식(경품추첨) 등이 예정돼 있다.
축제는 조경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명당 4만원이며, 13일 15시까지 신청하는 자에 한해 1만원이 할인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관광버스 왕복운행(양재역·종합운동장역) ▷점심식사·간식 ▷3만원 상당의 기념품 ▷경품 추첨(1등상 LG스탠바이미Go) 등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온라인(naver.me/GedhsJyG)으로 참가를 신청하거나 별도의 신청서를 작성해서 팩스(02-565-1713) 또는 담당자 전자우편(ksla@chol.com)로 제출하면 되며,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조경협회 사무국(02-565-1712)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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