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가족친화 경영문화 조성 앞장
현대엔지니어링, 가족친화 경영문화 조성 앞장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09.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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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가족과 함께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매년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및 문화활동을 진행하고, 다양한 지원 제도를 도입하는 등 ‘가족친화 경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3일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가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위패봉안관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한 뒤 호국탐방길 투어와 전시관 방문 등을 하며 관련 기록과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국전쟁 및 월남전쟁 전사자 등이 안치된 묘역을 찾아 헌화를 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이 일과 가정의 균형이 잘 잡힌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경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나 행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4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처음 획득한 후 10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임직원의 자유로운 시간 활용을 위한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다. 

이외에도 ‘가족돌봄 근로시간 단축 및 휴가’ ‘직장어린이집 운영’ ‘보육수당 및 가족부양비 지원’ ‘가족 휴양시설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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