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 쾌적한 도시를 위한 인공지반녹화의 역할은!' 주제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협회장 이동근)가 오는 10월 12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서울시와 함께 제9회 한·일 옥상녹화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시대! 쾌적한 도시를 위한 인공지반녹화의 역할은!'을 주제로, 인공지반 및 옥상녹화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과 일본 양국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민연계에 의한 새로운 녹지의 활용(안)_입체공원 Park PFI(나기노 요시아키 도시녹화기구 전무이사) ▷서울시 정원도시 녹지정책(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 ▷기후변화시대의 그린인프라기술 발전방향(김태한 상명대 교수) ▷지속가능한 도시녹화의 방향(다치바나 다이스케 Urban Green Research Laboratory 대표) ▷그린인프라와 바이오필리아(Biophilia)(후지타 시게루 유한회사 녹화기연 대표) ▷빗물저류형 옥상녹화공법의 수분 증발산효과 및 적용방안(제상우 한국그린인프라연구소 대표) ▷인공지반녹화를 통한 건강한 도시물순환 및 기후변화 대응전략(한승진 어스그린코리아 대리)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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