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민영주택 10월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접수
최근 서울에서 시작된 분양 열기가 수도권 및 전국으로 퍼지면서 호재가 많고 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역의 신규 분양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지난 22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개관 3일만에 1만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찾아오기도 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인천도시공사와 DL 컨소시엄(DL이앤씨 외 5개사)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참여공공주택 사업으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0-1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전용면적 85㎡ 이하(59･84㎡) 국민주택과 전용면적 85㎡ 초과(104㎡) 민영주택 등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테라스 3개동 포함) 총 1,45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271가구 ▷59㎡B 312가구 ▷84㎡A 393가구 ▷84㎡B 50가구 ▷84㎡C 124가구 ▷84㎡T 14가구 ▷84㎡PH 2가구 ▷104㎡A 196가구 ▷104㎡B 96가구 등이다.
단지의 국민주택･민영주택 청약 일정은 모두 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월 13일 발표된다. 민영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7~9일 3일간 진행되며,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27일~12월 3일 7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 운영시간 및 청약 방법의 자세한 내용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DL이앤씨, 시공 안전성 및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 약속
한편, 지난 6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분쟁조정위를 통해 하자로 판정돼 보수 의무를 책임지는 하자를 단 한 건도 일으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20년에는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BIM 기술을 적용하는 등 스마트건설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근 국토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DL이앤씨 측은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에 조경 공간을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4베이 판상형 위주의 구조를 적용하며(59B･104B 제외) 현관 팬트리와 함께 평형별로 주방팬트리, 복도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단지 내에는 e편한세상의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을 적용, 단지 중앙에 그 대표 공간인 드포엠 파크를 조성하고 그린카페･잔디마당･수경시설 등을 도입하면서 약 1만6,000㎡의 면적을 통해 개방감을 더하는 데 주력했으며, 이와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스트 분사 시설물이 갖춰져 있는 미스티포레와 다양한 콘셉트의 4가지 가든을 향후 조성, 입주민들이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DL이앤씨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DL이앤씨는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룸･가족운동실･피트니스센터･건식사우나･키즈체육관･다함께돌봄센터/키즈라운지･개인오피스･스터디룸･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게스트하우스･파티룸･그린카페･어린이집･시니어라운지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