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장애인 취약계층에 추석명절 꾸러미 나눔
동서발전, 장애인 취약계층에 추석명절 꾸러미 나눔
  • 황순호
  • 승인 2023.09.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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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가구에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햇과일·송편·쌀 전달
(왼쪽부터) 이선희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국장, 인상현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인완 동서발전 기획본부장, 이태동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장, 황상현 울주군장애인복지관 국장이 25일 동서발전 본사에서 울산지역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꾸러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왼쪽부터) 이선희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국장, 인상현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인완 동서발전 기획본부장, 이태동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장, 황상현 울주군장애인복지관 국장이 25일 동서발전 본사에서 울산지역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꾸러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25일 울산 본사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명절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추석명절 꾸러미는 지역사회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햇과일·송편·쌀·생필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울산지역 5개 구·군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총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지난 7월에도 에어컨 종합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지역사회 아동보호시설 12곳의 84개 냉난방기의 종합세척·필터관리·살균소독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상생의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김인완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이번 추석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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