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분양가, 최고 입지여건으로 주말 동안 2만여명 방문
지난 15일 문을 연 광주 첨단3지구 ‘첨단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제일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마련된 첨단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픈 첫 날부터 견본주택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내부는 유니트 관람과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첨단 제일풍경채는 첨단 3지구 A2블록과 A5블록에서 각각 선보인다.
A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0층 2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845가구, A5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 116~184㎡ 총 584가구로 각각 공급된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A2블록은 10월 11일, A5블록은 10월 10일 각각 발표되며, 계약은 23~27일 5일간 진행된다. 두 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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