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수요자 관심 쏟아져
광주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수요자 관심 쏟아져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09.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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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 1만2,000여명 몰려

최근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 주말 3일 동안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단지는 북구 동림동 운암산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압도적인 주거 쾌적성에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공원형 단지 구성 등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에도 만족도가 높았다. 

상무지구로 출퇴근하고 있다는 견본주택 내방객 정모씨(35세)는 “운암산공원은 물론, 영산강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며 “자연환경 외에도 직장과의 거리도 가까워 꼭 청약을 넣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광주시 북구 동림동 19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임대 분 74가구를 제외한 6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추석 연휴가 끝난 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광주시·전라남도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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