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참여
LX공사,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참여
  • 황순호
  • 승인 2023.09.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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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 전면개정 계기, 지역사회 보호인식 수준 제고 목적
LX공사,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13일 전주역 일대에서 개인정보보호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LX공사
LX공사,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13일 전주역 일대에서 개인정보보호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공사),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이 지난 13일 전주역 일대에서 개인정보보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9월 15일자로 개인정보보호법이 전면 개정, 같은 해 9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이 지정됨에 따라 9월 둘째주인 개인정보 보호주간에 맞춰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들은 '공공기관이 국민의 개인정보 홍보 앞장서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전주시민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수칙을 담은 홍보물품 등을 배포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알려 지역 사회의 개인정보 보호인식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이들은 앞으로도 상호 협업을 통한 정부 정책 홍보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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