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全생애주기 안전 확보 및 해체수요 대응 방안 마련 목적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하 건정연)이 오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홍철·김학용 국회의원과 함께 '건축물 생애주기 안전 확보를 위한 해체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홍성호 건정연 미래전략연구실장의 '건축물 해체산업 현재와 미래 대비 발전전략'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어 전재열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효진 포천도시공사 개발사업단장 ▷문석준 국토부 건축안전과장 ▷송태협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연구본부장 ▷석원균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 ▷석철기 ㈜코리아카코 대표이사 ▷오치돈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패널토론에서 건축물 全생애주기 안전 확보와 해체수요 대응을 위해 산업 역량 강화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희수 건정연 원장은 "건축물 생애주기 안전 확보와 더불어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체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 기반이 되는 해체산업의 역량 강화가 필수"라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석을 돕고자 건정연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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